토스뱅크, ‘2% 입출금통장’ 사흘만 50만명

증권·금융 입력 2021-09-13 20:46:19 수정 2021-09-13 20:46:19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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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출범 예정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뱅킹서비스 사전신청을 받기 시작한 지 사흘 만에 신청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토스뱅크는 ‘조건 없는 연 2%’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 통장과 전월 실적을 따지지 않고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체크카드를 첫 상품으로 공개했습니다.

 

토스뱅크는 새로운 뱅킹 서비스를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사전신청 접수에 나섰으며 첫 날부터 3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토스뱅크 측은 2% 수신 금리에 앞으로 다음 달 쯤 나올 대출 상품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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