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이폰13’ 공개…삼성 폴더블과 ‘대혈전’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앵커]
애플이 내일 새벽 아이폰 13을 공개합니다. 대중화를 넘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삼성 폴더블폰에 맞서 어떤 카드를 내놓을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문다애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으로 반격에 나섭니다.
애플은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2시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3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아이폰13 시리즈는 기본모델인 ‘아이폰13(6.1인치)’을 비롯해 ‘아이폰13 미니(5.4인치)’, ‘아이폰13 프로(6.1인치)’, ‘아이폰13 프로 맥스(6.7인치)’ 등 4가지 모델로 구성될 전망입니다.
전작과 디자인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디스플레이 상단 중앙에 화면을 가렸던 노치 크기가 줄어들고, 카메라 성능이 향상되며 위성통신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애플워치7’과 ‘에어팟3’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워치7은 디스플레이 크기가 전작보다 커지고 에어팟 3세대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장 큰 관심 거리는 애플이 삼성 폴더블폰으로부터 소비자들의 시선을 빼앗아 올만한 혁신 카드를 이번 공개행사에서 보일수 있을지 입니다.
지난달 출시된 ‘갤럭시 Z폴드3’와 ‘갤럭시 Z플립3’는 국내 예약판매에서 92만대가 판매되며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고, 중국시장 사전예약 대기자만 100만명에 달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아이폰 신작은 성능이 개선되는 수준 외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애플이 삼성 폴더블폰 돌풍을 의식해, 혁신 대신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울 수있단 전망도 나옵니다.
서울경제TV 문다애입니다./daove@sedaily.com
[영상편집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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