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하늘길' 111만명 뜬다…작년보다 18%↑
경제·산업
입력 2021-09-15 01:01:30
수정 2021-09-15 01:01:30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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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올 추석연휴 기간 111만명이 넘는 인파가 국내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국내 14개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 111만2,000여명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추석 수준엔 못 미치지만 지난해보다 18%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인천공항도 작년보다 66.7% 증가한 5만8,000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정부가 코로나19 4단계 지역에서도 8명의 가족모임을 허용하는 등 일부 방역 조치를 완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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