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LG계열 광고사 HS애드 '맞손'…"최첨단 전시 플랫폼 구축"
증권·금융
입력 2021-09-15 10:15:53
수정 2021-09-15 10:15:53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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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위지윅스튜디오(위지윅)가 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와 손잡고 가전 등 최첨단 전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위지웍은 15일 HS애드와 하이브리드 전시 사업 및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보유 기술, 사업전략, 경험 등을 공유하고, 하이브리드 전시사업 공동 추진,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등이다. 양사는 온·오프라인을 병합한 하이브리드 전시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글로벌 가전 전시회에서 최첨단 하이브리드 전시 기술 및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위지윅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위지윅은 HS애드와 하이브리드 전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메타버스 기술력을 실증해 나갈 계획”이라며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는 물론 이커머스가 연계된 메타버스 사업모델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hyk@seadia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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