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캐스퍼', 첫날 1만8,940대 예약

경제·산업 입력 2021-09-15 13:34:21 수정 2021-09-15 13:34:21 정새미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의 첫 경형 SUV 캐스퍼가 사전계약 첫날 현대차 내연기관차 중 가장 많은 예약 대수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14일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한 캐스퍼의 사전판매 첫날 1만8,940대의 예약이 이뤄졌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역대 현대차 내연기관 모델 중 사전계약 첫날 최다 기록입니다. 기존 기록은 2019년 출시된 6세대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의 1만7,294대였습니다.

 

한편 캐스퍼는 오는 29일 공식 출시로,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 기준 1,385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