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피 스피리츠, MZ세대 타깃 ’네이키드 몰트’ 리뉴얼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1-09-17 09:59:05
수정 2021-09-17 09:59:0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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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피 스피리츠(대표 노동규)가 ‘네이키드 그라우스(Naked Grouse)’를 ‘네이키드 몰트(Naked Malt)’로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네이키드 몰트는 기존의 전통적인 위스키와는 달리 도전과 자유를 중시하고 위스키의 본질인 원액을 강조한 스카치 위스키다.
네이키드 몰트는 유명 싱글몰트인 맥캘란, 하이랜드파크, 글렌로티스등을 블렌딩한 100% 퓨어 몰트 위스키로, 퍼스트필 올로로소 셰리 오크통에 최소 6개월간 추가 숙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최상의 원액에 대한 자부심과 퓨어 몰트를 강조하고, 현대적이면서 새로운 병 디자인으로 네이키드 몰트만의 특별한 브랜드 가치를 나타낼 예정이다.
관계자는 “싱글몰트 위스키 부럽지 않은 향과 맛에 가격의 문턱을 낮춘 네이키드 몰트 위스키는 MZ세대뿐만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울러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디앤피 스피리츠는 네이키드 몰트의 리뉴얼 출시와 함께, 유의정 도예 작가와 콜라보 소식을 전하며 색다른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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