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진주피에르테’에 LX하우시스 창호 도입
경제·산업
입력 2021-09-17 15:13:05
수정 2021-09-17 15:13:05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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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건설은 이달 중 경남 진주시에 선보이는 ‘더샵 진주피에르테’에 LX하우시스 지인 슈퍼세이브8 창호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단지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LX하우시스 지인 슈퍼세이브8은 특화 창호설계인 GHR 타입으로 가로 프레임 바가 없는 형태로 전체가 유리로 돼 있다.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외관디자인을 고급스럽게 해주는 설계라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단지 앞에 있는 장재공원의 조망권과 개방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진주시 첫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진주시 초전동 일대 장재공원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전용면적 74~124㎡, 총 79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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