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경남 진주 ‘더샵 진주피에르테’ 30일 견본주택 오픈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건설은 경남 진주시에 공급하는 ‘더샵 진주피에르테’의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진주시 초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전용면적 74~124㎡, 총 79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진주에 처음 조성되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며, 약 7만평 규모 부지를 개발하는 장재공원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단지 중앙부에는 푸른잔디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더샵필드’와 석가산과 조형폭포가 조성되는 '산수정원', 테마산책로인 ‘게이트웨이’가 마련될 예정이며 인근에는 ‘어린이 물놀이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휴게공간인 '페르마타 가든'과 사계절 아름다운 변화와 각 계절에 맞는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플라워가든’,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총림(테마숲)’ 등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장재공원 인근 경계부에는 생태공안인 ‘육생 비오톱’이 조성되고, 반려견 동물 놀이터인 '펫 가든', '테마 어린이 놀이터(3개소)'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커뮤니티 시설은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운동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 활동과 문화 및 학습활동 등이 모두 어우러질 수 있게 구성된다.
이 밖에 퍼블릭존에는 손님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구성되며, 시니어 입주민과 어린 자녀를 위한 경로당과 보육시설, 코인세탁실,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의 청약 일정으로는 10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3일 1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0일이며,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5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더샵 진주피에르테의 견본주택과 분양 홍보관은 진주시 초전동 일원에 위치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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