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도 어묵바람!”···삼진어묵당, ‘IFS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 참가
오는 14~16일 서울 코엑스홀서 진행
![](/data/sentv/image/news/2021/10/13/1634102868.png)
[부산=김서영기자] 삼진식품은 어묵고로케&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삼진어묵당’이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인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세계 2위 규모의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산업 대표 단체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에서 주최하는 박람회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집 바로 앞에서 삼진어묵을 만나다’라는 뜻을 지닌 ‘삼진어묵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속 업계 현황 정보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현장 가맹상담 계약자의 특전으로 가맹비 1000만 원 지원 등 추가적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진식품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진어묵당’은 그간 삼진어묵 직영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삼진어묵의 시그니처 메뉴 ‘어묵고로케’와 ‘건강한 재료’, ‘건강한 식감’, ‘건강한 맛’을 바탕으로 한 시그니처 메뉴 ‘어묵파스타떡볶이’를 통해 어묵고로케&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윤경근 삼진식품 프랜차이즈 사업부 담당자는 “점주가 점주를 소개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 건강하고 착한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점주와 본사의 원활한 소통,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진식품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진어묵당’과 직영 어묵베이커리 브랜드 ‘삼진어묵’을 운영중이다. 삼진어묵은 1953년 부산 영도구 봉래시장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3대째 어묵 제조를 이어오고 있고, 국내 최초로 베이커리 형태의 어묵 판매점을 오픈해 인기를 얻었다./seo0k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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