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청약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11월 분양 예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반도건설은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충남 내포신도시에 아파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과 단지내 상가 ‘파피에르 내포’를 오는 11월 분양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내포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 행정타운 및 중심상업지역이 인접해 있다. 홍북초(이전예정), 한울초,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가 도보 거리에 위치하며 단지 앞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단지 인근 홍예공원과 신경천 등 공원 및 녹지시설도 함께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혁신도시에는 충남도청, 충남도의회 등 122개소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으며 향후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신설기관 추가 유치가 기대된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는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 총 955세대로 조성된다. 전세대 4베이 판상형의 남향위주 배치로 지어지며, 채광 및 개방감을 높일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