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복합시설 ‘엘프론트 청담’ 공급…"특화설계 적용"
경제·산업
입력 2021-10-21 09:00:00
수정 2021-10-21 09:00:00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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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엘프론트 청담’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고급 복합시설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엘프론트 청담’은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에 오피스와 상업시설로 구성되며,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3층, 79실 규모다.
인근에 청담 삼익아파트 재건축과 홍실아파트 재건축이 계획돼 있어 입주민 수요가 예상된다. 이 외에도 구매력 높은 청담동 거주 수요도 갖출 전망이다. 인근에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개발이 완료되면 보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출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도보 3분 거리의 역세권 입지를 갖출 예정이다. 특화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고, 섹션 오피스 설계도 적용돼 상품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옥상에는 바사루프가든 수공간과 정원이 조성되며, 일부 호실에 한해 한강 조망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4층 전용테라스 및 층별 공용테라스, 5~7층 전용발코니, 선큰 설계 등이 적용된다.
분양 갤러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위치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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