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10월 분양 예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제일건설은 이달 경남 양산시 사송신도시에서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 총 45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단일 2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옆에는 축구장 5배 규모의 근린공원(3만6,928㎡)이 들어서고, 내송천이 단지 주변으로 흐르는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사송신도시를 감싸는 금정산과 군지산의 청정녹지도 함께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유통시설과 중심상업시설이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관공서와 도서관 등 사송신도시 내 복합커뮤니티 시설도 가까이에 들어선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되며, 유치원과 초·중교(예정)가 가까이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사송신도시 내에 조성되는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내송역 역세권 입지로, 지하철을 이용해 부산까지 2정거장만에 도착할 수 있다. 남양산IC, 노포IC, 지방도 1077번 등을 통해 부산은 물론 김해, 창원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의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일원에 마련되며, 이달 오픈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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