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능 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1-10-22 09:46:01
수정 2021-10-22 09:46:01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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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건설은 10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지하 8층~지상 29층, 1개 동 규모이며 주거형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주거시설인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19층~29층에 총 89실이 조성되며 전 실이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다기능 복합단지 내 주거시설은 직주근접성 뿐만 아니라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활동 반경 역시 집 주변으로 좁혀지면서 단지 내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옆에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도보거리에 문원초·중교, 과천고, 과천중앙고 등의 교육환경도 갖췄다. 또 과천중앙공원, 관악산, 청계산 등이 가깝고, 일부 호실에서는 관악산의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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