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 간부회의서 재난지원금 지급 철저 등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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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0-25 17:27:33
수정 2021-10-25 17:27:33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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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군수주재 간부회의서 지역 현안 점검
[함양=이은상기자] 함양군은 25일 오전 서춘수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올해도 2개월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으로 현안사업은 물론 공약사업 등의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이라며 “아울러 내년도 사업준비 및 예산편성에도 철저를 기하여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어“지난주 함양군의회 현장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개선·보완해 달라”라고 당부하고 “농업용 폐비닐이 환경오염 문제가 있는 만큼 생분해비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 외에도 서 군수는 인구늘리기 규제완화 및 주요사업 추진사항을 비롯하여 엑스포 철거대상 시설물 원상회복 철저, 전통시장 인근 주차질서 계도, 재난지원금 지급 철저 등을 당부했다.
서춘수 군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재정신속집행 등 각종 평가 결과가 대내외적 함양군정의 역량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라며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업무를 더욱 세심하게 살펴 달라”라고 강조했다./dandibodo@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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