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조업 둔화…유통, 온라인 중심 재편”
경제·산업
입력 2021-10-27 21:20:10
수정 2021-10-27 21:20:10
윤다혜 기자
0개

내년 제조업 성장은 둔화하고, 유통업은 온라인과 무인점포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오늘(27일) ‘2022년 산업 전망’ 보고서를 발간해 코로나19 팬데믹 특수로 좋은 실적을 보였던 IT, 자동차 등 제조업 성장세가 수그러들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유통업계와 디지털플랫폼은 코로나 시기 비대면 서비스의 발전에 따라 온라인과 무인 점포를 중심으로 운영 형태를 바꿔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구소는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 내수와 서비스 산업이 다소 회복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리박스쿨 댓글부대 통한 대선개입 의혹…제보자, "10년간 자료수집"
- 2전 세대 소비성향 하락…20·30대는 소득까지 줄어
- 3중진공, 정책자금 6월 정기 접수 개시
- 4"그림만 그렸다고요? 평화를 ‘직접 체험’한 하루"
- 5본투표 앞두고 불법 현수막 극성… 단체홍보인가 차기 정치 행보인가
- 6전세사기 피해자 860명 추가 인정
- 75월 수출 1.3% 감소…반도체 선방에도 자동차·석유화학 부진
- 8경기 침체에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75%↑…실업급여 수급도 역대 최대
- 9두나무, 월드비전 가상자산 첫 매도 지원
- 10LG에너지솔루션, 미국서 ESS용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시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