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창포원, ‘IGTN Korea 올해의 유망 지방정원 특별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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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0-29 17:00:29
수정 2021-10-29 17:00:29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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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관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적 높이 평가 받아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거창군은 지난 28일 담양군에서 개최된 ‘2021 IGTN Korea 정원관광 컨퍼런스’에서 거창창포원이 ‘올해의 유망 지방정원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올해의 유망지방정원 특별상은 지속가능한 정원축제 발굴·확대를 통해 국내 정원문화산업 발전과 관광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단체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거창군은 거창창포원의 정원 경쟁력 및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해 4계절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하고, 대·내외의 다양한 홍보활동에 주력하여 지난 1월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에 등록되는 등 정원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창포원이 이렇게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 제공 등을 통해 거창창포원이 대한민국 정원관광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IGTN)는 2014년 설립된 정원을 주요한 관광자원으로 접근·연구하는 세계적인 정원관광 국제 민간단체로 현재 미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등 7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적인 단체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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