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기원 물품 전달

금융·증권 입력 2025-10-10 17:00:10 수정 2025-10-10 17:00:10 강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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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입장객의 안전·쾌적한 관람환경 위해

[사진=BNK부산은행]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BNK부산은행은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기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성빈 BNK부산은행 은행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김흥수 부산메세나협회 상임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개회식 입장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편의 물품을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응원방석 ▲종이클래퍼 ▲PE배낭 ▲식혜 등으로, 개회식 메인게이트와 주요 진입 동선, 인근 안내부스 등에 분산 비치해 관람객들이 원활히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방성빈 부산은행 은행장은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가 시민 모두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경제와 도시 브랜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체전 기간은 물론 이후에도 지역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전국체육대회뿐 아니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도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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