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틀뱅크 3Q 매출 297억원…전년比 47.6%↑ "7분기 연속 경신"
증권·금융
입력 2021-11-03 09:29:19
수정 2021-11-03 09:29:19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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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세틀뱅크는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고 7분기 연속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3일 밝혔다.
세틀뱅크의 2021년 3분기 잠정 경영실적은 ▲매출액 297억원 ▲영업이익 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6%, 31.2% 상승했다.
세틀뱅크의 3분기 호실적 배경에는 간편현금결제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PG 사업 부문의 폭발적인 매출 증가가 함께 작용했다.
세틀뱅크는 간편현금결제 사업 부문에서 지난 2분기에 이어 이번 3분기에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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