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형 타운홈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견본주택 오픈

디벨로퍼 알비디케이는 경기도 양주시에서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456세대의 단지형 타운홈으로 조성되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모든 세대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공급되며, KCC건설이 시공에 참여한다.
이번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프로젝트에서 라피아노는 프리미엄 주택 설계로 이름난 조성욱건축가사무소와 도시공간 설계 전문가 ANU디자인그룹과 손잡았다.
다락방, 테라스, 정원 등 다양한 공간을 제시하면서도 커뮤니티 시설, 보안 시스템 등을 갖춘 단지형 타운홈으로 그간 라피아노 브랜드 사업지들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모두 적용된 신개념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가 독바위 공원, 옥정체육공원, 선돌근린공원 등 다양한 자연, 휴식 환경에 둘러 쌓인 숲세권 용지로, 인근 회천지구와 서로 맞닿아 있어 ‘양주시 주거벨트’로서의 시너지 효과 또한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입지다.
또한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인 GTX-C 노선 덕정역, 2024년 옥정신도시와 직접 연결되는 서울 지하철 7호선 노선 연장계획 등 개발호재도 장점이다.
청약 접수는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자체 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1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일은 18일부터 19일이다.
한편 경기도 양주시에 견본주택을 오픈한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온라인에서도 세대들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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