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공학페스티벌 장관상 수상
제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캡스톤디자인 팀, 최우상-우수상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캡스톤디자인 팀이 지난 11~1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공학페스티벌(E2Feata)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우수상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88개 대학 총 138개 팀이 참가한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제주대는 '뇌전증 환우를 위한 케어 서비스, 브레이너를 제작한 브레이너 팀'(문화조형디자인전공 김윤지, 통신공학전공 송승준, 컴퓨터공학전공 허성권, 언론홍보학과 현아림, 지도교수 오철훈)이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위치 기반의 산악 사고 예방 시스템을 제작한 버드하우스 팀'(통신공학전공 김병주, 고태승, 문화조형디자인전공 문지원, 배민지, 지도교수 좌정우)은 우수상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제주대 산업체수요 맞춤형 인력양성프로그램(트랙)에 참여하는 ㈜카카오는 2007년부터 2021년까지 15년간 카카오트랙을 운영해 산학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안기중 센터장은 "이와 같은 결실이 있기까지 많은 도움을 준 제주특별자치도 등 관련 지원기관에 감사를 드린다"며 "글로벌 경쟁력 갖춘 젊은 인재가 제주지역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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