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자동투자 신청 30만 건 돌파…인기 종목 1위는 테슬라
증권·금융
입력 2021-11-22 09:50:28
수정 2021-11-22 09:50:28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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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국투자증권은 출시 3개월 만에 모바일 해외주식투자 플랫폼 미니스탁(mini stock)의 자동투자 서비스 신청이 30만건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은 해외주식을 소수점으로 나눠 1,000원 단위로 거래하는 서비스다. 지난 9월 추가된 자동투자 서비스는 출시 기념으로 올해 말까지 매월 자동투자금액 40만원까지 거래수수료가 면제된다.
자동투자 서비스는 현재 서비스 신청 고객의 42%가 2030세대이며, 48%가 설정 가능 기간 중 가장 긴 1년 투자를 선택했다. 인기 종목은 1위 테슬라(10%), 2위 애플(6%), 3위 알파벳A(5%)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니스탁은 최근 MZ세대를 겨냥해 자신의 투자 수익률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애플리케이션 내 콘텐츠를 더했다고 전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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