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구례 트루엘 센텀포레’ 11월 공급예정

대한토지신탁은 전라남도 구례 백련리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지하2층~지상20층 4개동 총 247세대 규모의 ‘구례 트루엘 센텀포레’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지는 일조와 채광이 풍부한 4베이 구조의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대형팬트리와 넉넉한 보조주방, 알파룸,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트루워킹케어선반, 후라이팬 전용서랍, 수납형 욕조에이프런 등 자투리 공간을 쓰임새 높은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틈새수납과 삼성IoT플랫폼의 스마트홈 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무인경비, 무인택배시스템 등 안전을 위한 시스템과 다양한 에너지절감 및 친환경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 스터디룸, 북카페, 실버라운지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과 잔디광장, 물빛마당 등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조경과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맘스스테이션 도 장점이다.
또한 도보권에 위치한 구례북초 및 대형마트, 서시천체육공원, 공설운동장, 구례보건의료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시공사 일성건설은 “지금까지 구례의 어떤 아파트보다 설계나 커뮤니티가 우수한 최고의 아파트를 짓는 것이 목표다”라며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일상은 물론 품격과 자부심까지 선물할 수 있는 진정한 명품 주거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 트루엘 센텀포레’ 모델하우스는 구례군 구례읍 봉북리에 오픈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美 정부, 고려아연 등 핵심 광물 기업들에 투자 시 '지분 인수' 요구하는 까닭
- 에어프레미아, 올해 상반기 국제선 운항 신뢰성 최저점
- 11월 車수출 13.7%↑…올해 연간 710억달러 넘겨 사상최고 전망
- 농식품 바우처, 내년부터 연중 지원…대상도 확대
- 'SNS검증' 美비자심사 지연에…빅테크, 또 직원 출국자제 권고
- 고려아연 美제련소 유증 가처분 판단 코앞…경영권 분쟁 '분수령'
- 고점 찍고 재료 소화한 국고채 향방 주목…외인 선물 '팔자'
- '중독유발 비판' 챗GPT, 아동보호 기능 이어 '친절함 정도' 도입
- "생산력이 경쟁력"…삼성전자·SK하이닉스 메모리 증산 '박차'
- HD현대중공업, 페루에 특화한 차세대 잠수함 공동 개발한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슈페리어 패밀리룸 늘린다 “가족 여행객 공략”
- 2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3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4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5‘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6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7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8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9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10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