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패밀리, 숙성한우 전문점 ‘한와담’ 프랑스 파리 지점 오픈
문화·생활
입력 2021-11-23 11:20:31
수정 2021-11-23 11:20:3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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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패밀리는 숙성한우 전문점 ‘한와담’이 지난 10월 국내를 넘어 프랑스 파리에 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와담 파리점은 냉동하지 않은 최고급 프랑스산 Charloais 소고기만을 식재료로 사용해 이목을 끌었다.
업체 관계자는 “한와담 파리점(Bistro dam)이 오픈 전부터 SNS 포스팅 뷰가 5000건이 넘을 정도로 주목받았다”라며 “손수 담근 장아찌와 김치, 오가닉 푸드들로 구성된 한상이 프랑스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호박패밀리는 한와담 파리점 오픈을 계기로 한식의 장점으로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가겠다는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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