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12조7,000억원 규모 민생대책 시행"
경제·산업
입력 2021-11-23 22:06:39
수정 2021-11-23 22:06:39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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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조7,000억원 규모의 민생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2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초과세수와 의회에서 이미 확정한 기정예산을 동원해 12조7,000억원 플러스알파(+α) 규모의 민생대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책에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및 비보상 대상업종 맞춤지원, 고용 취약계층 지원, 서민 물가안정·부담경감 및 돌봄·방역 지원 등이 담겼습니다.
소상공인의 경우 손실보상 비대상업종에 초저금리 대출지원 등 맞춤형으로 총 9조4,000억원을 지원하고,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의 경우 역대 최저 금리인 1.0%로 2,000만원 한도의 '일상회복 특별융자' 2조원을 신규 공급합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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