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청계천에 자율주행버스 달린다
경제·산업
입력 2021-11-24 20:33:31
수정 2021-11-24 20:33:31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내년 4월부터 청계천에 순환형 자율주행버스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24일) ‘서울 자율주행 비전 2030’을 발표하고 2026년까지 총 1,487억원을 투자해 서울 곳곳에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첫 자율주행 시범지구로 선정된 상암에서 이달 말부터 자율주행차가 운행되고, 이어 강남, 여의도, 마곡 등 차례대로 거점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자율주행차가 시민의 교통수단으로써 운행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단계적인 투자를 계속해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이테커, 중소기업 대상 ‘사내 AI혁신매니저’ 양성 교육 본격화
- 알멕, 자회사 AR알루미늄 지분가치 2680억 인정받아 투자유치
- 플랜, KOICA와 베트남 여성 경제적 역량 강화 사업 착수
- 스타리온, 2025년형 프리미엄 업소용 식기세척기 ‘S65HL’ 출시
- 신영,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 8월 분양
- 씽크에어, 제습기 여름 프로모션 실시…7월 한 달간 특별 혜택
- 롯데칠성음료, 크러시X캐리비안 베이 '크러시 페스티벌' 개최
- 네이버 플레이스, AI 기술 적용한 이미지 필터 도입
- 인천공항공사 "제2터미널 불법행위 경찰 수사 의뢰"
- 글로벌웰니스, '바이러스제로' 경기약사학술대회 참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투자증권,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성료
- 2오늘이엔엠, 기묘한 손바뀜…새 대주주는 어디에?
- 3하이테커, 중소기업 대상 ‘사내 AI혁신매니저’ 양성 교육 본격화
- 4알멕, 자회사 AR알루미늄 지분가치 2680억 인정받아 투자유치
- 5플랜, KOICA와 베트남 여성 경제적 역량 강화 사업 착수
- 6스타리온, 2025년형 프리미엄 업소용 식기세척기 ‘S65HL’ 출시
- 7신영,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 8월 분양
- 8'폭우 소강상태' 광주⋅전남, 19일까지 300mm이상 강한비 예보
- 9하나은행, 해외여행객 국가간 QR결제서비스 결제은행 단독 선정
- 10우리금융캐피탈, 링컨 에비에이터 연 0.83% 할부 프로모션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