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앤대디, 친환경 강아지 배변봉투 ‘응쓰백’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1-11-30 09:48:35
수정 2021-11-30 09:48:35
박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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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브랜드 맘앤대디(Mom&Daddy)가 친환경 배변봉투 ‘응쓰백(응’S BAG)’을 론칭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반려동물과의 야외활동 시 꼭 챙겨야 하는 필수 아이템 ‘지구를 살리는 착한 배변봉투’를 콘셉으로 편리하면서도 더욱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기획 의도로 친환경 생분해 배변봉투를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응쓰백’은 EPI 인증 산화 생분해 소재로 제작, 일반 쓰레기로 배출할 경우 최대 36개월 이내 자연분해 되도록 개발됐으며, 환경을 생각해 잉크 사용 최소화한 심플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재생용 펄프 및 재활용 휴지심을 사용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환경을 고려해서 만든 제품이다. 특히 뛰어난 방수성과 대용량 사이즈, 1패키지 당 총 144매의 구성으로 경제성까지 갖춘것이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용품들을 선보여 반려동물의 즐겁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물복지 전문가 손서영 수의사와 제품 개발을 함께 하고 있는 브랜드로도 알려진 맘앤대디는 ‘응쓰백’은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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