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소프트, 이제너두와 수강료 복지포인트 결제 사업제휴
경제·산업
입력 2021-12-01 14:07:10
수정 2021-12-01 14:07:1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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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관리시스템 전문기업인 비에이치소프트(대표 소병혁)와 선택적 복리후생 기업 이제너두(대표 송동진)는 비에이치소프트 ‘에듀OK∙출결톡’ 플랫폼에서 이제너두 고객사 임직원이 학원 수강료를 복지포인트로 결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에이치소프트는 학원관계자를 위한 복지몰인 일타몰을 지난 6월 론칭, 보다 다양하고 경쟁력있는 상품을 서비스하기위해 이제너두의 복지쇼핑몰의 상품을 제휴하여 제공하기로 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제너두는 복리후생 서비스 위탁운영 및 관리기업으로 현대차그룹, DB그룹,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용노동부 등 약 1,400여개 고객사 임직원에게 선택적 복지제도, 건강검진 및 헬스케어, 여행·레저, 문화생활, 디지털가전을 중심으로 하는 온라인 쇼핑몰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병혁 비에이치소프트 대표는 “학생수 감소로 인해 갈수록 치열해지는 학원업계에 코로나까지 겹쳐 고통받고 있는 원장 및 강사님들을 위해 학원홍보 및 마케팅에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복지포인트는 결제 수수료 없이 제공하고 학원 마케팅 비용 또한 받지 않고 제공하여 학원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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