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가야센트럴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1-12-06 08:39:18
수정 2021-12-06 08:39:18
정의준 기자
0개

‘가야센트럴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모집 4개월 여 만인 지난 1일 벡스코에서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장 및 조합 임원 선출과 시공사 선정 추인 등 10여 건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조합원들의 투표로 상정된 안건이 모두 의결되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조합원들은 사전에 서면결의서를 제출하여 본인들의 권리를 행사했다.
총회에서 조합장으로 선출된 이성복 조합장은 “사업의 조속하고 투명한 진행을 통해 모든 조합원들이 최소 비용으로 최대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살고 싶은 아파트를 건설하겠다”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야센트럴지역주택조합’은 부산의 원도심인 부산진구 가야동에 40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2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3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4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5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6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7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8담양군수 재선거 유력후보 A씨…경선불복 ‘10년 후보 무자격’ 당헌에 발목잡히나?
- 9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10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