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 폐광지역 대체산업 추진 민간기업 134억원 융자지원…내년 1월 5일까지 신청
전국
입력 2021-12-06 15:07:03
수정 2021-12-06 15:07:03
강원순 기자
0개
[원주=강원순 기자]한국광해광업공단이 국내 폐광지역에 관광레저 등 대체산업을 추진하는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필요 자금 134억원을 융자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으로 경북 문경, 태백 등 폐광지역 진흥지구 7개시군구에 관광레저, 소·부·장, IT 등의 대체 산업을 추진하거나 추진 중인 기업이다.
최종 선정은 서류심사, 현장실사, 심의위원회를 거치며 시설자금 30억, 운전자금 5억 한도의 융자지원을 저금리로 받을 수 있다. ◌
서류심사 등 기타 관련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omir.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폐광지역진흥지구 해당 시군 담당부서에서 접수를 받는다.
공단 황규연 사장은 "대체산업융자는 국내 폐광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민간지원 사업의 일환"이라며 "특히 요즘 같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진태 도지사, 어려운 이웃에 연탄 2,200장 배달 봉사
- 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 우재준 의원, 실종아동 발견 가능성 제고 위한 ‘미아방지법’ 대표발의
- 박창석 대구시의원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의 활로 마련할 것”
-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제11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 개최
- 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강원랜드, 새 역사 쓴 강원FC 최종전 기념 이벤트 진행
-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 도박문제예방자문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 개최
- 부산항만공사, 미국 LACP 주관 2024 Spotlight Awards '대상' 수상
- BNK부산은행, 3,000만 달러 규모 외화CD 첫 발행 성공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LG U+·KISTI ‘맞손’…평촌 IDC에 국가 연구 데이터 허브 조성
- 2㈜뉴트리케어,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간담회 진행
- 3한국한센총연합회, ‘2024년 한센사업 외부평가 회의’ 개최
- 4이재용, 美 포천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가' 85위…국내 유일
- 5포스코 3파이낸스 공장 화재 발생…1시간 뒤 불길 잡혀
- 6김진태 도지사, 어려운 이웃에 연탄 2,200장 배달 봉사
- 7현대차 월드랠리팀, 2024 WRC 시즌 드라이버 부문 우승
- 8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 9우재준 의원, 실종아동 발견 가능성 제고 위한 ‘미아방지법’ 대표발의
- 10박창석 대구시의원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의 활로 마련할 것”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