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제14회 코리아 패션대상’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지난 1일 섬유센터에서 개최된 ‘제14회 코리아패션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패션 이커머스 혁신의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코리아 패션대상’은 지난 200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가 패션 및 봉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시상식 행사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패션과 기술 연계를 통한 패션 이커머스 산업 혁신’, ‘동대문 소상 공인을 위한 상생 경영’, ‘누구나 자신의 쇼핑몰을 창업할 수 있는 새로운 이커머스 생태계 구축’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에이블리는 자체 개발한 ‘AI 취향 추천 서비스’를 통해 유저의 쇼핑 편의성을 증대하고 패션 전문 버티컬 플랫폼에서 업계 최초로 월 이용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패션 이커머스 성장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입점 파트너사의 매출 성장 견인과 함께 셀러 친화적인 이커머스 환경을 구축하, 업계 최초로 사입, 물류, 배송, CS까지 전과정을 대행하는 풀필먼트 서비스 및 ‘에이블리 파트너스’ 솔루션을 통해 초기 창업 부담을 줄이고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여 간접 고용 창출을 이끌었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에이블리 정식 론칭 3년만에 가파른 성장세와 업적을 인정받으며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창업하고 누구나 자신의 스타일을 쉽게 찾는 ‘넥스트 커머스 생태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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