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영국 왕실 인증 니트웨어 팝업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1-12-07 16:33:15
수정 2021-12-07 16:33:15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갤러리아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명품관에서 영국 니트웨어 브랜드 ‘존스메들리’ 팝업스토어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존스메들리’는 영국 왕실이 인증한 230년 전통의 프리미엄 니트 전문 브랜드로, 영국 더비셔주 소재 공장에서 35명의 전문 인력들이 수작업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해당 브랜드의 제품은 최상의 원사로 니트를 제작해 옷 형태 보존성과 보온성이 좋고, 평균 20게이지를 넘지 않는 일반 니트와 달리 30게이지로 정밀하게 제조해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게이지란 1인치 안에 들어가는 편직기계 바늘 수로, 주로 니트나 스웨터에 사용하는 단위를 말한다.
가격대는 약 30만원에서 70만원대로 다양하며, 갤러리아 명품관 ‘G.494 옴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스벅 들어왔을 뿐인데”…경동시장, ‘MZ세대 성지’ 변신
-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7조…“올해 HBM 2배 성장”
- 아이템 확률 조작 ‘솜방망이’ 과징금...공정위 제재 우스운 게임업계
- [이슈플러스] 네이버 ‘크림’, 美 스톡엑스 통합 논의…리셀 플랫폼 강화
- 현대차, 1분기 매출 ‘신기록’…“2분기 美 관세 리스크”
- LG전자, 1분기 매출 ‘역대 최대’…“가전·B2B 성장”
- 한전, 하남시 무책임 행정 표본…"심각한 국가 손실 초래"
- 중진공,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교원정책연수 개최
- 마사회,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진행
- 한전-중소기업계, 상생협력 실무협의회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전통예술체험마을 운영 본격화…운영위원회 출범
- 2고창군-웰파크시티, 전지훈련단·자매도시 방문객에 할인 혜택
- 3고창군, 마을TV로 만나는 ‘3분 농업 뉴스’ 송출 시작
- 4남원시, 지리산 활력타운 기반공사 착수…2026 상반기 입주자 모집 예정
- 5남원시,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 위한 '임대주택 100세대' 건립
- 6'꿈이 피어나는 어린이날 대축제' 춘향제와 함께 남원에서
- 7남원시, 춘향제 기간 '드론' 띄운다…홍보관 운영
- 8남원시, 춘향제 '꽃 경관 조성' 마무리 총력…축제 성공적 연출 만전
- 9김정현 남원시의원 "남원 한우산업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 마련해야"
- 10장수군의회 "'장수역-진안역' 철도 연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포함해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