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모협의회, 창립8주년 기념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초청 산학협력 기업지원세미나 개최
6일, 경북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대구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경북대서 열려
대구가톨릭대 지원으로 식품, 화장품 등 24개 업체 수출구매상담회도 열려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사)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 열사모협의회(회장 곽동우, 썬월드대표)는 “GLOBAL SMART 기업이 되라! 그리고 초스피드(SPEED)경영으로 세계시장을 제패하라“란 주제로 경북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대구테크노파크 공동 주관으로 창립 8주년기념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초청 산학협력 기업지원세미나·수출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6일 오후 3시 경북대학교 글로벌 프라자 2층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기업지원기관 인사, 대학산학협력단 교수, 중소벤처기업인 100명이 참석해 위드코로나시대 “세계경제환경변화에 따른 중소벤처기업인에 대한 대처방안”에 대해 위축되지 않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기업경영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중소벤처기업인들에게 유용한 기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초청특강 국가균형 발전21!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균형 뉴딜정책!, 경북대 산학협력 Vision ( 김지현 산학협력단장), 대구테크노파크 기업지원 정책! (기업지원단 전광학 수석연구원), 계명대 “2021동계현장 실습학기제 실습기관 모집(박창일 기업지원센터장),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 Vision(김기홍 산학협력단장) 등 5편의 강연과 경북대 식품생물산업연구소와 열사모협의회 회원사인 (주)현진원 간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열사모협의회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전체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진짜일군”이라며 “대학의 선진화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을 힘껏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곽동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3년도에 창립한 본 협의회는 중소기업인의 공부방으로 회원 상호간 경쟁하면서 융합하는 파트너로서 대구·경북경제를 상생한다는 마인드로 대구·경북 테크노파크, 대학 산학협력단의 지원으로 50개 제조업 회원사, 교수중심으로 구성된 20명의 기관회원과 10개 협력기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매출 1000억, 500명의 고용창출 프리스타기업 3개사, 벤처기업 10개사 등 괄목할 발전을 했다”며 “전회원사 기업이 글로벌스마트기업 으로 성장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김부겸 국무총리, 홍석준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은 축사를 보내와 이날 행사를 격려했다. /955180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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