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하이엔드77’, 즉시 입주 가능한 프리미엄 주상복합 주목

경제·산업 입력 2025-10-13 11:32:00 수정 2025-10-13 11:32:00 오동건 기자 0개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프리미엄 주상복합 아파트 ‘랜드마크 하이엔드77’이 특별한 조건을 선보인다. 계약즉시 입주가 가능한 이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전망이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넉넉한 주차 공간이다. 세대당 약 3.1대(3.095대)라는 수치는 광주 지역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으로, 거주자의 생활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주차난이 일상화된 도심 아파트와 달리, 하이엔드77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차를 보유해도 불편이 없을 만큼 여유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전 세대가 대형 테라스형 구조로 설계되어 개방감과 채광이 탁월하다. 남향으로 배치된 거실과 안방은 사계절 내내 밝고 따뜻한 햇살을 누릴 수 있으며, 4룸 설계와 대형 주방, 드레스룸, 펜트리, 다용도실까지 갖춰져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특히 주방은 대면형 아일랜드 구조로 가족 간 소통이 원활하고, 와이드 거실과 테라스는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가격 경쟁력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이번 계약 조건은 공급평당가 1000만원대로, 초기 가격 대비 약 4억원 절감된 수준이다. 이는 마치 7년 전 시세로 거슬러 올라간 것과 같은 파격적인 기회다. 더구나 모든 세대에는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풀옵션이 무상 제공되며, 입주 인테리어 비용까지 지원해 실제 거주자는 추가 비용 부담 없이 고급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현재 하이엔드77은 공매 절차를 거쳐 초기 분양가 대비 56% 수준의 파격적인 가격에 매매 계약이 가능하다. 이는 광산구 일대 최근 거래된 신축 아파트 시세와 비교해도 상당히 매력적인 조건이라고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형 편의시설과 대형병원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자녀 교육을 위한 하남초, 어등초, 월곡초, 송우초 등 초등학교가 모두 도보 7분 이내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무진대로, 호남고속도로, 무안공항 등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미 사용승인을 마친 상태로, 매매 계약만 체결하면 바로 거주가 가능하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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