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8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1-12-08 09:21:37
수정 2021-12-08 09:21:3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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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정당계약을 8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일원 옛 인정프린스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7개동, 전용면적 59~79㎡, 총 725세대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7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 위주 설계와 알파룸, 현관 팬트리 등 주거 공간의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맘스스테이 카페,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돼 다양한 취미와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세대에는 에너지 사용량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등록차량 도착 알림 등이 가능한 터치식 홈 네트워크 월패드를 비롯, 주방에는 디지털 TV 전화, 방문자 확인, 문 열림 등이 가능한 10인치 주방TV가 적용돼 생활의 편리함을 높일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반월초와 반월중이 위치하며, 안산 대표 명문 자사고인 안산동산고도 인접해 있으며, 4호선 반월역을 이용해 과천과 사당, 서울역, 동대문 등 서울 핵심권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것도 장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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