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4차산업기술 재난안전분야 교부세 27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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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2-09 15:55:17
수정 2021-12-09 15:55:17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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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원순 기자]강원도는 4차 산업기술을 이용한 재난 안전시설 구축 사업이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7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사업으로 ▲IoT 산불확산 대응시스템 구축(19억) ▲선박 조난자 위치추적시스템 구축(8억)이며 초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기술은 매년 반복되는 산림연접지역 내 주택화재가 산불로 확산하기 전 초기대응이 수월해지고, 선박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구명조끼 착용 여부 확인과 위기 상황 시 승선 인원 및 조난자 위치정보를 실시간 파악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해질 수 있는 사업이다.
유명환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지속해서 첨단기술을 재난 안전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도민들께서 재난으로부터 더 안전하고 더 안심할 수 있도록 재난 안전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선정된 사업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사업으로 ▲IoT 산불확산 대응시스템 구축(19억) ▲선박 조난자 위치추적시스템 구축(8억)이며 초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기술은 매년 반복되는 산림연접지역 내 주택화재가 산불로 확산하기 전 초기대응이 수월해지고, 선박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구명조끼 착용 여부 확인과 위기 상황 시 승선 인원 및 조난자 위치정보를 실시간 파악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해질 수 있는 사업이다.
유명환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지속해서 첨단기술을 재난 안전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도민들께서 재난으로부터 더 안전하고 더 안심할 수 있도록 재난 안전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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