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온,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와 협력..."국민재난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증권·금융 입력 2021-12-10 11:10:28 수정 2021-12-10 11:10:28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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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명홍철 넷온 대표, 장훈 사단법인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회장.[사진=넷온]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인공지능 비전 인식 전문업체인 넷온은 10일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와  AI/ICT 기반 국민재난안전 통합안전관리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넷온의 ‘세이프온’ 플랫폼을 기반으로 ▲건설현장 출입/안전관리술루션 및 평가시스템 개발 및 구축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교육 수료자 출입관리 ▲백화점, 마트 등의 재난안전 세이프온 인증 ▲숙박업 종사자 안전교육 등을 1차적으로 공동 추진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단계적으로 세이프온 인증완료 시설(숙박시설, 복합상업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출동 보안 분야까지 확대하는 최적의 방안을 수립, 공동협력사업 등의 일환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국민의 재난 안전을 최우선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와 이번 양 기관의 업무 협약은 시의적절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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