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올해의 차' 최고상 6개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1-12-15 19:40:12
수정 2021-12-15 19:40:12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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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북미와 유럽에서 ‘올해의 차’ 최고상을 휩쓸었습니다. 8개 시상식에서 6개를 수상한 겁니다.
우선 각 국가와 지역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단체가 선정하는 5개 시상식(전 세계·북미·유럽·캐나다·독일) 중 3개에서 '올해의 차'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현대차의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와 아이오닉5가 각각 북미와 독일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됐고, 제네시스 GV80은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왓카, 카앤드라이버, 톱기어, 모터트렌드, 오토익스프레스 등 5대 자동차 전문 매체가 발표하는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도 현대차그룹은 3개 매체에서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현대차의 i20 N과 아이오닉5는 각각 톱기어와 오토익스프레스의 '올해의 차'로 뽑혔고, GV70은 모터트렌드가 선정한 '올해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올랐습니다.
올해의 차에 선정된 현대차그룹 차종을 살펴보면 전동차와 고급차, SUV가 고루 분포됐습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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