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홀리데이 에디션’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1-12-17 13:24:22
수정 2021-12-17 13:24:22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매년 연말의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해왔다. 올해에도 스텔라 아르투아 750ml 대용량 병 제품과 ‘홀리데이 챌리스’ 전용잔 2개로 구성된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였다.
750ml 병 제품은 스텔라 아르투아가 600년 전 벨기에 뢰벤에서 크리스마스 축배 맥주로 탄생한 당시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짙은 녹색 유리병에 스텔라 아르투아를 상징하는 별 문양과 옛 로고가 양각돼 있으며, 샴페인처럼 코르크 마개가 적용됐다.
한정판 ‘홀리데이 챌리스’에는 라틴어로 별을 의미하는 ‘스텔라(Stella)’를 붉은색으로 새겼고, 여기에 금빛을 더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홀리데이 에디션’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오비맥주는 마케팅을 위해 전방위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소비자 중심의 접근법을 통해 모든 브랜드에서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창의적이고 상식을 뒤집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퀸즈이즈카운티, 부산 미래 개발축 한복판…"해수부·HMM 이전 호재"
- 인천공항 보안검색 요원, 업무 정상화…'추석연휴 추가근무 거부' 철회
- "서울→부산 6시간30분"…추석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시가총액 150조 증가…상승률 9.3%
- 영풍 장형진 고문, 고려아연 직원 보상에 유일하게 ‘반대’…직원 처우·복리후생 외면?
- LG생건 이선주, ‘본업 집중’…뷰티 부진 끝내나
- 건설사 탈현장 공법 도입…“안전·속도 잡는다”
- 금호타이어 정상화 안갯속…“美 관세·노사 갈등”
- “추석 스미싱 조심하세요…40%는 카톡 접근”
- 노인의날 기념식…이중근 “1000만 노인 버팀목”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퀸즈이즈카운티, 부산 미래 개발축 한복판…"해수부·HMM 이전 호재"
- 2인천공항 보안검색 요원, 업무 정상화…'추석연휴 추가근무 거부' 철회
- 3"서울→부산 6시간30분"…추석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 4올해 서울 아파트값 시가총액 150조 증가…상승률 9.3%
- 5영풍 장형진 고문, 고려아연 직원 보상에 유일하게 ‘반대’…직원 처우·복리후생 외면?
- 6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7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8하나금융, 계열 정비 박차…자산운용도 직속으로
- 9LG생건 이선주, ‘본업 집중’…뷰티 부진 끝내나
- 10캐롯 품은 한화손보…車보험 수익성 개선 과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