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식료·공산품 등 잇따라 가격 인상
증권·금융
입력 2021-12-17 20:25:01
수정 2021-12-17 20:25:01
김혜영 기자
0개
교촌·bhc 등 치킨 가격 7~8% 인상 단행
다음주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 여부 주목

연말 주요 식료품과 공산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달걀 한 판 가격은 6,000원을 넘어섰고 치킨과 햄버거 가격도 올랐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오미크론 변이 확산,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등의 여파로 풀이됩니다.
교촌과 bhc가 치킨 가격을 7~8% 올렸고, 롯데리아도 햄버거 가격을 4%인상했습니다.
이와함께, 자동차·보일러 같은 공산품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 가운데, 다음주 정부의 발표를 앞둔 도시가스와 전기 요금 인상 여부도 주목됩니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농협중앙회, 종합경영분석회의 개최…"비상경영대책 이행" 당부
- 우리금융그룹, 상반기 순익 1조5513억…전년比 11.6%↓
- NH농협손보 손해율 비상…高정책보험 '부메랑'
- 글로벌 사업 날개 단 JB금융…최대 실적 속 인니 진출
- 비단, 블록체인 실물자산 누적 거래액 1조2000억원 돌파
-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퇴임…"3년간 韓 경제영토 넓히려 노력"
- 우리투자증권, 상반기 영업이익 149억원…전년 比 189.9% 증가
- 하나금융그룹, 상반기 순익 '역대 최대' 2조3010억원
- 웅진프리드라이프, 키움히어로즈 파트너데이 성료
- 신한금융그룹, 상반기 순익 3조 시대 열었다…역대 최대 실적 달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