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 전북농협본부장,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감사패 받아
전국
입력 2021-12-23 09:10:44
수정 2021-12-23 09:10:44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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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생명 나눔 헌혈 등 혈액 수급난 해소 공로 인정

[전주=유병철 기자] 전북농협 정재호 본부장이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으로부터 22일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불균형을 극복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북농협은 13개 시군지부와 92개 농축협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캠페인을 전개하고,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생명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재호 본부장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생명 나눔 헌혈릴레이가 가능했다. 헌혈에 동참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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