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래 이동수단’ 로보틱스 비전 발표
경제·산업
입력 2021-12-23 20:10:47
수정 2021-12-23 20:10:47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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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에서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expanding human reach)’를 주제로 로보틱스 비전을 선보입니다.
현대차는 로보틱스 기술이 메타버스와 결합해 인류 사회에 가져올 ‘이동의 역할’과 ‘형태의 미래 변화상’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CES에서 발표될 현대차 로보틱스 비전에는 단순 이동수단을 만드는 것을 넘어, 이동에 대한 인류의 근원적인 열망을 충족시켜 줄 로보틱스 사업의 목적과 지향점이 담길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편, 현대차는 전시 기간인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 ’PnD 모듈 모빌리티’, 보스턴 다이내믹스사의 ‘스팟’과 ‘아틀라스’ 등 확대된 로봇 라인업을 부스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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