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내년 2월 분양 예정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신세계건설은 내년 2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서부산권 핵심 주거지로 꼽히는 명지국제신도시 내에 들어선다. 특히 낙동강과 남해바다가 인접한 수변 인근 단지로, 주변에는 명지동 근린공원, 해오라기공원, 명지제1공원 등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명원초, 경일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중심상업지역 내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타필드시티,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시네마 등 인근에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각각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으로 연결될 강서선(예정), 하단~녹산선(예정) 등 교통호재가 있어 더블 역세권 입지가 형성될 전망이다. 또 단지 앞 르노삼성대로를 이용해 부산 전역은 물론 김해, 창원 등 인접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한편,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인식되며 부동산 시장의 대세로 자리매김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주택 소유, 청약통장 여부도 따지지 않는다. 대출 규제와 재당첨 제한, 실거주 의무 등 아파트에 적용되는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마련됐으며, 견본주택은 내년 2월 개관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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