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션파이낸스, 575만 달러 규모 시드 투자 유치
경제·산업
입력 2021-12-27 09:01:21
수정 2021-12-27 09:01:21
정의준 기자
0개
소션파이낸스(Socean Finance)가 시드 라운드를 발표, 575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소션파이낸스는 솔라나 블록체인에 구축된 알고리즘 방식의 유동적 스테이킹 프로토콜이자 자율적이고 투명한 알고리즘 지분 풀이다.
ROK 캐피탈 등이 참여한 이번 시드 라운드는 드래곤플라이캐피탈(Dragonfly Capital)이 주관하였으며 투자 기금은 인재를 고용하고, 핵심 지분 풀 제품의 유용성과 구성 가능성을 개선해 신제품을 구축하는 것에 사용될 계획이다.
소션파이낸스 관계자는 "이번 시드 라운드에서 공통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투자자들과만 일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였다”라며 ”그 결과 최고의 벤처 캐피털 및 엔젤 투자자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감사하고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투자에 참여한 ROK 캐피탈 관계자는 “솔라나의 지분 풀 구현에 대한 소신과 낮은 검증 수수료에 매력을 느꼈으며, tokenomics & Defi 2.0 기반 기술에 대한 소션파이낸스 측의 사려 깊은 접근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션 스테이킹 풀은 강력한 실시간 대시보드로 예치한 사람과 이동 경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삼성전자, 자사주 10조 매입…"3개월 내 3조 소각"
- [위클리비즈] 늘어나는 휴대폰 나올까...변형 디스플레이 등장
- ‘수출 1조원’ K라면 전성기 속 엇갈린 성적표
- 연말 수주 총력전...10대 건설사 '1조 클럽' 달성 전망
- 글로벌 방산 입찰 잇따르는데…K방산 ‘과열경쟁’ 우려
- [이슈플러스] 기업 경영 흔드는 ‘상법 개정안 리스크’ 쟁점은
- 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O
- 라쿠텐, 쉽너지와 함께 일본 역직구 판매자를 위한 무료 세미나 성료
- ‘2024 관악 S-라이징데이’ 데모데이 파이널 성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리브랜딩 캠페인 ‘촉촉 탱글 젤리피부’ 선보여
- 2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3김소유,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 오른다
- 4텐텍, ‘돌싱글즈6’에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 협찬
- 5신성통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굿웨어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진행
- 6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7보험사 '해피콜' 가이드라인 제정…고령자 가족 조력제도 도입
- 8삼성화재,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
- 9동양생명
- 10산은캐피탈, 이병호 대표이사 선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