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에너지 발행 ‘1.5℃’, 교보문고 ‘The Best Magazine’으로 선정
문화·생활
입력 2021-12-30 14:28:15
수정 2021-12-30 14:28:1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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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에너지(대표 안지영)는 자사가 발행하는 ‘1.5℃’가 교보문고의 기후변화 분야 ‘The Best Magazine’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울에너지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ESS 등의 사업 개발부터 발전소 관리·운영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전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매개체로 기후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한다는 자부심과 선한 의지를 나누고자 지난 9월 ‘1.5℃’를 창간했다.
업체 관계자는 ‘기후환경 이슈와 함께 현재 진행형인 사람들의 노력을 볼드한 색채와 함께 담아냈다’는 것이 선정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안지영 소울에너지 대표는 “에너지 기업으로서 본질적인 목표와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 많은 이의 관심과 실천을 독려하고자 ‘1.5℃’를 창간했다”며 “’1.5℃’가 단지 기후 환경이슈를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지구를 살리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기대에 부응하듯 창간 후 많은 기업들이 ‘1.5℃’에 동참할 뜻을 전하고 있다”며 “한 기업체 임원은 기업들이 ESG 경영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방향을 못 잡고 있는 상황에서 ‘1.5℃’를 보면서 기후변화의 의미와 탄소중립의 당위성을 깨닫고 실천의지를 다잡는 계기가 됐다고 전한 바 있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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