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시즌, 비동물성 신소재 호텔 침구 출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 SEASON)이 비동물성 신소재로 제작한 호텔 침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노시즌은 레저산업 기업인 소노인터내셔널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일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지난해 12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첫 선보인 후, 최근 프리미엄 침구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신소재는 ‘그래피놀(GRAPHINOL) 충전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카이스트 교원 창업 기업 소재창조의 특허 소재를 바탕으로 제작된 그래피놀은 뛰어난 보온성과 복원력, 강력한 항균 및 소취, 원적외선 방사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한 신소재다. 특히 비동물성 섬유로 재활용도 가능해 더 윤리적이고 자연 친화적이다.
그래피놀 속통과 세트로 사용할 수 있는 호텔 침구인 ‘모던(Modern) 라인’은 화이트 색상에 고급스러운 자수 패턴이 더해져 품격 있는 침실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재는 호텔 침구에 주로 쓰이는 순면 60수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을 자랑하며, 세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한 개의 차렵이불에 두 가지 색상으로 실용도를 높인 ‘컴포터(Comporter) 라인’은 애프리콧, 스카이블루, 라임민트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한쪽 면에는 포인트를 주는 파스텔 톤을, 다른 면에는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그레이 색상을 적용해 계절이나 인테리어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바이오워싱 처리한 최고급 순면 60수로 부드러운 촉감에 기분 좋은 사각거림, 가볍고 깨끗한 사용감도 갖췄다. 내부에는 그래피놀 충전재를 적용해 4계절 내내 따뜻하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도 높은 제품이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동물성 원자재를 배제한 비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며 “새롭게 선보인 ‘그래피놀’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된 비건 제품으로 항균, 보온, 경량성을 두루 갖춘 고기능성 침구”라고 전했다.
한편 소노시즌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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