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태평 퍼스트힐’ 조합원 모집

성남시 수정구 태푱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태평 퍼스트힐’이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태평 퍼스트힐’은 지하 2층~최대 14층, 11개동, 총 662세대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62㎡, 74㎡, 84㎡ 등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혁신설계로 공간감과 개방감이 우수하며,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에 도서관, 키즈플레이룸, 시니어클럽, 카페테리아, 어린이공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공간이 조성되며, 탄천수변공원과 태평공원, 성남종합운동장 등 다양한 외부 녹지공간이 인근해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태평초, 태평중, 성남서초,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등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인분당선 가천대역과 태평역 더블역세권, SRT 수서역, 서울외곽순환도로, 도시고속화도로 등 교통 여건도 훌륭하다.
또한 태평, 상대원, 신흥, 중원구 등 구도심의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강남 접근성이 좋은 정구는 성남 일원에서도 탈서울 수요 흡수에 최적의 입지로 손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태평 퍼스트힐’은 입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단지 자체로도 장점이 다양하다”며 “인근 분당이나 위례에 비해 저렴한 집값으로 비즈니스 수요부터 젊은 세대, 신혼부부 등에 높은 인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태평 퍼스트힐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에 마련돼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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