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수 모에나, 서울서 두 번째 팬미팅 ‘Re:Connect’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11-13 16:43:45 수정 2025-11-13 16:43:45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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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국내 활동 개시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구성

[사진=유피웍스]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유피웍스는 일본 배우 겸 가수 모에나가 오는 29일 서울 용산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두 번째 팬미팅 ‘MOENA Re:Connect in SEOUL’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첫 팬미팅 이후 다시 찾는 한국 무대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 개시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모에나는 섬세한 표현력과 청아한 보컬로 아시아 전역에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아티스트다. 올해 2월 데뷔 싱글 ‘언제나 함께’를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선보일 예정인 곡 ‘Shiny Star’는 한국어 버전으로 준비해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Re:Connect’ 팬미팅은 미니 콘서트, 참여형 게임, 현장 럭키드로우, 개별 포토타임 등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 음악 활동과 첫 팬미팅을 잇는 ‘Re:Connect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로, 모에나의 한국 내 본격적인 아티스트 활동과 아시아 지역 중심 투어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공연 종료 이후에는 참여 팬들과 함께 서울 강남 청담에서 디너파티를 겸한 연말 송년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우종범 유피웍스 대표는 “모에나의 국내 활동을 지원하며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공연은 그녀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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