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지역 무관 집값 하향 안정세 전환”
경제·산업
입력 2022-01-05 21:13:23
수정 2022-01-05 21:13:23
서청석 기자
0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주택매매시장에 대해 지역과 무관하게 집값이 떨어지고 있다며 하향 안정세에 가속도가 붙는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올해 첫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서울, 수도권, 전국으로 매수심리 위축이 연쇄 확산되고, 집값이 떨어진 지방자치단체도 11월 첫째주 6개에서 12월 마지막주 30개로 확대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울은 은평, 강북, 도봉 등 3개구 가격이 떨어졌고, 최근까지 가격 상승을 선도했던 5년 이하 신축주택도 12월 넷째 주 하락 전환했다”고 덧붙였습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한항공, 2분기 영업익 3990억 원…전년 동기 比 3.5% 감소
- 중기중앙회, 2026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깊은 유감"
- 삼성중공업, 에버그린에 친환경 선박 'VR 솔루션' 설치
- 티웨이항공, 청소년 진로 탐색 위한 항공진로체험 교육
- 중기중앙회, 제5회 유통상생대회 개최
- 롯데온, 2025년 유통상생대회서 산자부위원장상 표창
- 홍찬욱 코이로 대표, ‘2025 사회적기업의 날’ 고용부 장관 표창
- '고맙당’ 저당고추장, 아마존 프라임 칠리페이스트 1위 달성
- 쿠팡 택배기사 10명 중 6명 ‘주 5일 근무’…CJ는 0.15명 그쳐
- 역전할머니맥주, 인니에 첫 해외 매장…K주점 글로벌 진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