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신소재 신년사 ‘나노기술의 메카로 만들 것’
경제·산업
입력 2022-01-06 09:54:13
수정 2022-01-06 09:54:1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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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초소재 전문기업 디에이티신소재가 오는 2030년까지 15배 비상하는 ‘비젼 2030’ 프로젝트를 가동 ‘나노기술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비젼 2030’은 지난해 10월 취임한 강윤근 대표의 경영철학인 도전·창조·공유를 비전에 반영해 탄생된 프로젝트로 오는 2030년 매출액 3천억, 수익 30%, 시가총액 3조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DAT신소재는 회사가 가진 세계적인 기술력에 4차 산업에 대비한 ‘전기·전자·자동차·반도체’을 주축으로 한 신기술 연구가 진행 중이라며, 여기에 대형 Item이 추가된다면 폭발성은 충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윤근 DAT신소재 대표 신년사를 통해 “늘 변화·긴장·불편이 있어야 성장하는 법”이라며 “경영방침인 ‘인재·기술·가치·행복’은 3천억 원을 향한 성장에 직원들의 동행이 있을 때 진정한 가치와 행복이 같이 오는 법”이라며 전했다.
이어 “엄청난 미래과학이 들어있는 ‘나노’와 관련된 당사가 신소재 기술의 강점을 십분 발휘, 세계적인 나노 기술의 메카로 만들 것”이라며 “한국1위, 세계 TOP5, Top5 4차 산업기반 사업 군의 위상에 올려놓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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