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투자전략]'强달러' 주춤에 외국인 매수세 기대…전기전자·車·소재 주목
증권·금융
입력 2022-01-13 08:56:44
수정 2022-01-13 08:56:44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간밤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떨쳐내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40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지만, 이미 시장에서 선반영된 상태이며 예상치에 부합했다는 분석이 안도감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일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을 감안해 상승 폭은 제한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7.0% 상승하면서 1982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갔고 구리를 비롯한 비철금속 또한 상승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자극한 점도 우호적이다”라고 말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차기 금투협회장 선거 개막…정통·관료·현직 3파전
- 손보 업계 판도 변화…DB 제친 메리츠
- 미래에셋證, IMA 사업자 공동 1호 인가…모험자본 공급 확대 기대
- 한투증권, 공동 1호 IMA 사업자 지정…12월 중 첫 상품 출시 목표
- 한국산업은행, '2025 Next 100 포럼' 세미나 개최
- BNK부산은행-한국공항공사, '동반성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신한투자증권, ‘2025 신한 Premier 커넥트포럼 Insight 2026’ 개최
- IBK證,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최고 등급 ‘AA’ 획득
- 한투증권, ‘해외주식 시작하고 30$ 받기’ 이벤트 실시
- SK증권, 한국ESG기준원 종합 A등급 획득…환경·사회 A+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롯데·HD현대, 석화재편 첫 발 뗄까…이사회 ‘촉각’
- 2차기 금투협회장 선거 개막…정통·관료·현직 3파전
- 3'적자’ SK온, 공모채 1000억 도전…“본업 회복은 과제”
- 4더본코리아, 구조개편 바쁜데…‘백종원 리스크’ 여전
- 5소액주주 반란에 시끄러운 셀트리온…서정진 입 열었다
- 6손보 업계 판도 변화…DB 제친 메리츠
- 7영풍 석포제련소 ‘낙동강 카드뮴 유출’ 공방…20일 과징금 취소청구 항소심 결심
- 8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한국관세사회, 중소기업 관세 리스크 대응 강화
- 9인천시, 대무의항 기능 회복 청사진…“서해 거점어항 재도약 본격화”
- 10골칫거리 된 네이버 ‘바이브’…철수설 솔솔






























































댓글
(0)